1/35 JagdPanzer IV A-0

그간 얼음집을 참 오래도록 비워놨었습니다.
네이버 블로그로 이사가다시피 했으니 여기는 그냥 방치해둔다..라는 생각이었는데,
어쩌다보니 '이왕 포스팅 하는거, 두 군데 같이 하면 시간도 별로 더 오래 안걸리겠네'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.
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얼음집이라 그 애착도 크고...
비워두면서도 가슴 한켠에 뭔가 좀 허전했달까요, 아무튼 신경이 쓰였었습니다.


일단 포스팅 내용으로 바로 들어가죠.

드래곤에서 나온 
1/35 Jagdpanzer IV A - 0 를 완성했습니다.

실제 완성은 벌써 6개월 이상 지났는데, 이제야 사진을 찍어보게 되네요.



제작 자체는 키트 그대로 완성하였습니다.

제품이 출시된 시기가 구판과 최신판의 경계점에 있는 관계로 키트의 특징도 두 부분의 장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.

(조립시 시간은 확실히 적게 들지만, 디테일은 조금 떨어진다거나, 대신 구판시절 키트들에 비교해보면 사출과 플라스틱 질이 향상되었다거나..)


 

전면에 튀어나온 두개의 기관총이 꼭 쌍권총을 휘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재밌어보이더군요.

전면 장갑이 흔히 보던 직선이 아닌 곡선으로 된 나름 희한한 모습도 이 키트를 집어들었던 이유입니다.


 


도료는 GSI 크레오스 락카 도료를 기본칠에 사용하였으며, 약간의 명암 도색을 적용했지만 위장색인 관계로 잘 보이지는 않네요.

드라이브러싱을 이용한 표현은 동호회 내 박재홍님의 색칠을 많이 참고하려고 했는데,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.


치핑은 2중 치핑을 적용해보았습니다.

치핑 자체의 실력이 워낙 저질이라 효과가 별로인것처럼 보이겠지만 기존의 단색으로 넣던 치핑보다는 확실히 효과는 좋습니다. 

시간이 조금 더 걸린다는 점이 문제지만요.


약간씩 도드라져보여야 될 부분은 드라이브러싱에 사용했던 에나멜 도료를 이용하여 약간씩 강조를 해주었고,

마무리로는 피그먼트를 아주 살짝 적용했습니다.


사진이 몇장 더 있으므로 더 보실분들은 클릭~!

by 아흐퉁판쪄 | 2011/07/03 19:35 | AFV류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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